강아지가 똥을 먹어요 : 강아지 똥 먹는 이유 식분증 원인과 해결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똥을 먹는 이유..

    강아지를 키우는 가족분들이 가장 당황스러울 때가 강아지가 

    배변을 하고 자기 똥을 먹는 행동을 할 때일 텐데요.

    강아지 식분증이라고 부릅니다.

     

    자기 배변만 먹는 거라면 어느 정도야.. 괜찮지만 이런 습관들이 다른 강아지들의 변을

    먹는 행동으로 이어질 경우 기생충 감염 등의 더 큰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책 시 더 주의해주세요!

     

    강아지가 똥을 먹는 이유

     

    강아지가 똥을 먹는 이유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식분증이 있는 경우 강아지 체의 큰 이상이나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행동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행동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식분증의 원인을 파악하여 행동교정을 해주시길 바라요.

     

    강아지가 똥을 먹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첫째, 영양 결핍 시 일어날 수 있다.

    둘째, 어린 강아지인 경우

    셋째, 스트레스에 의한 심리적 요인 작용

    넷째, 학습에 의한 경우(배변 실수를 했을 때 혼난 경험

    다섯째, 잘못된 습관에 의한 경우

     

    첫째: 영양이 부족할 시 발생하는 경우

     

    적절한 사료 급여와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면 강아지들은

    생존을 위하여 자기의 변을 먹기도 합니다.

    영양 결핍으로 똥을 먹는 경우는 보통 아기 강아지드렝게서 많이 발견되는 행동입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소화기능이 완전하게 발달하지 못해서 다들

    사료양을 적게 나누어 하루 4~5회씩 소량 나누어 급여를 하는데

    이때에 사료 양이 적절하지 않아 본능적으로 영양 부족을 느끼게 되면 

    자기의 변을 먹어  영양을 보충하려는 행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둘째: 어린 강아지의 경우

     

    어린 강아지들이 영양 부족을 느껴 똥을 먹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호기심과 강한 식욕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어미 강아지가 새끼 강아지의 변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 하게 됩니다.

    어미 강아지들이 아기 강아지들을 출산하고 변과 오줌을 핥아서 처리해주는 모습을 보았을 겁니다.

    그것을 보고 따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셋째: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 분리불안이 있거나 산책, 운동, 놀이의 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기 변을 먹는 모습을 보인다면 혼자 있는 시간을 줄여 같이 터그 놀이를 하거나 산책을 조금 더 신경 써주세요!

     

    넷째: 잘못된 습관

     

    강아지가 어린 시절에 식분증이 있었을 경우 행동교정을 진행해주시지 않으면 성견이 되었을 때에도 똥을 먹는 행동이나 변을 가지고 놀고먹게 되는 습관이 생긴 걸 수 있으니

    변을 싸면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다른 장난감으로 대체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섯째: 학습에 의한 경우

     

    강아지가 배변 실수로 인하여 주인에게 안 좋은 기억이나 크게 혼이 나는 경험을 한 경우 

    자신의 용변을 스스로 치우려고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강아지가 정해진 곳이 아닌 곳에 배변 실수를 하여 크게 혼이 났을 경우

    강아지는 내가 배변을 해서 혼이 났구나 하고 착각을 하여

    배변을 숨기려 먹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를 혼낸다고 해서 나아지는 게 크게 없습니다.

    배변 교육은 유튜브나 구글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강아지 식분증 해결법

     

    강아지 식분증의 해결 방법은 우선 아이가 문제 행동을 하는 이유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1. 건강 이상으로 인한 행동인 지 알아야 합니다.

    동물병원 방문

     

    2. 충분한 영양공급을 했는지.

     

    적절한 사료 급여 방법을 통해 충분한 영양을 제공해 주세요.

     

    강아지 사료 급여는 생후 3개월 미만은 강아지 몸무게의 4%를 하루 4~5회 나누어 줍니다.

     

    3개월부터 6개월 사이의 강아지는 몸무게의 3$를 하루 3회 나누어 줍니다.

     

    6개월 이상의 강아지 경우 몸무게의 2%를 하루 2회 나누어 줍니다.

     

    필용한 영양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발육기의 강아지는 체중당 성견이 필요로 하는 열량의

    두배를 필요로 하며 아이가 커갈수록 체중에 맞는 수치를 계산하여 급여합니다.

    3. 올바른 배변 훈련하기

     

    정해진 장소에 배변할 시 격한 칭찬과 간식 보상을 해주며, 배변 패드 및 배변판에 적응 훈련을 꾸준히 해주고

    아이가 배변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지 말아 주세요..

    좋은 효과보단 나쁜 효과가 더 큽니다.

    강아지가 혼나게 되며 배변을 숨기려 식분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명심!

     

    4. 배변 후 관리

     

    강아지가 식분증이 생겼다면

    강아지가 배변을 먹지 못하게 배변 먹는 것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시켜주세요

    예를 들어 변에 식초나 레몬 등 기피하는 것을 뿌려주시면 됩니다.

     

    5. 적절한 산책 및 운동, 놀이로 스트레스 해소해주기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가 똥을 먹는 이유(식분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무조건 참고해야 할 꿀 정보 안 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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