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원인 치료 예방하는 법

    안녕하세요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발뒤꿈치 뼈의 전내측과 다섯 발가락뼈를 이어 주는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며 발바닥이

    받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활을 합니다.

    족저근막에 반복적으로 미세한 손상이 일어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초기에 증상이 나타날 때에 잘 치료하셔야지 안 그러시면 만성으로 변할 수 있으니 

    밑에 적어둔 증상을 보면서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치료 해주세요!

     

    족저근막염의 증상

     

    족저근막염은 흔한 질환이며, 발뒤꿈치 통증의 가장 흔한 원입니다.

    이것도 손목터널증후군과 비슷하게 남자보단 여자에게서 2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발뒤꿈치에 통증을 느끼며,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발 뒤꿈치 안쪽 발바닥 아치중에 뒤꿈치에 가까운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주로 발생하는데

    움직이면 통증이 생기고 일정 시간 움직임을 지속하는 경우엔 다시 통증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통증이 줄어 들었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나중에는 뒤꿈치를 땅에 닿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을 심하게 느낄 정도가 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시어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치료 기간이 길어서 인내심이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아 완치를 위해서는 환자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치료기간이 길다보면 치료 시작을 늦게 하거나 도중에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족저근막염의 경우 통증을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통증으로 인해 걸을 댸 걷는 자세가 이상해지며

    발바닥 뿐 아니라 무릎이나 엉덩이 골반 허리 까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의 경우 초기에는 휴식을 취하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대부분 상태가 호전 되며

    95% 가까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증상이 나타난다면 초기에 잘 치료하도록 하는게 좋겠죠??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과체중이거나 하이힐을 신은 경우

    발 뒤꿈치의 지방이 적어지는 중년 이후

    평소 걷기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순간적으로 족저근막이 강하게 늘어나 펴지면서 손상을 받는 경우

    이 외에도 평발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경우나 다리 근육의 위축이나 구축이 있는 경우

    아킬레스건이 과도하게 긴장되어 있는 경우

    발뒤꿈치의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

    엄청 다양합니다.

    족저근막염 예방

     

    족저근막염에 걸리면 장기간 치료를 요하며 재발률이 높은 만큼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예방 하는 방법으로는

    신발을 구두나 슬리퍼보단 운동화 같이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보행습관은 장시간 보행을 할 경우에는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며 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칭도 중요합니다.


    매일 시간 나는대로 발끝을 잡고 안쪽으로 잡아당기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차가운 캔이나 병을 바닥에 두고 발바닥 중심을 기준으로 앞뒤로 5분정도 굴려주시면 좋습니다.

     

    또 아킬레스건을 스트레칭 해주어야 합니다.

    양손을 벽에 지지하고 선자세에서

    앞쪽 무릎은 굽히고 뒤쪽 다리는 쭉 펴준 뒤

    양쪽 발바닥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15초 정도 유지해주세요.

     

     

    족저근막염 치료

     

    족저근막염의 경우 6개월이상의
    보존적치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체외 충격파나 수술을 고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보존적치료에서
    낫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그래서 초기든 어느정도 진행중이던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좀 발 사용하면 괜찮다고 방치 하지 마시고
    꼭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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